이청용,톰밀러에게 태클받고 병원행

입력 2011-07-31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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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영국 볼턴 윈더러스 미드필더로 활약중인 이청용이 부상을 당했다.

지난 30일(한국시간) 영국 볼턴뉴스는 이날 뉴포트 카운티와 볼턴이 가진 프리시즌 경기에서 전반 25분 이청용이 상대방 미드필더인 톰밀러에게 거친 태클을 받아 경기장에서 10분 떨어진 인근 로열 그웬트 병원으로 후송됐다고 보도했다.

톰밀러는 이청용에게 태클을 건 즉시 심판으로부터 옐로카드를 받고 교체됐다.

오웬 코일 볼턴 감독은 경기 종료 후 격양된 상태로 경기장을 떠났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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