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조정팀 정형돈·개리 커플 사진 공개

입력 2011-07-30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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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중석 작가 트위터

오중석 사진작가가 무한도전 조정팀에서 활약한 정형돈과 개리의 사진을 공개했다.

오중석 작가는 30알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은 목요일이 아닌데"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정형돈과 개리는 무한도전 녹화에서 친분을 과시하며 목요커플이라는 별칭을 얻은 것.

이는 개리가 고정출연하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송지효와 개리를 엮는 단어인 '월요커플'을 패러디한 말이다.

사진 속 정형돈과 개리는 물리적인 거리는 가까운 데 반해 우울한 표정을 짓고 있여 재미난 모습이다.

두 사람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목요커플은 오늘부로 헤어지는건가요" , "너무 귀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날 정형돈과 개리는 경기도 하남시 미사리 조정경기장에서 열린 'STX컵 코리아 오픈 레가타'에서 2000m 노비스 에이트(8+) 경기에 무한도전 멤버들과 함께 출전해 꼴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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