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 교통사고로 왼쪽 광대뼈 함몰... 드라마 촬영의지 강해

입력 2011-07-29 21:16수정 2011-07-29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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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엠 컴퍼니
배우 유승호(18)가 29일 빗길에 교통사고를 당해 왼쪽 광대뼈가 함몰되는 중상을 입었다.

유승호는 이날 오전 서울에서 '무사 백동수'의 문경 촬영장으로 이동하다 타고 있던 승합차가 중부고속도로에서 빗길에 미끄러지는 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그가 타고 있던 차량은 대파돼 폐차처리됐으며 유승호는 왼쪽 광대뼈가 함몰됐다.

유승호는 애초 사고 직후 인근 병원에서 간단한 응급처치만 받은 후 다시 서울로 올라와 병원에서 정밀검사를 받아 왼쪽 광대뼈 함몰 진단을 받았다. 유승호는 촬영을 위해 수술 대신 깁스를 하는 방향을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승호는 다친 와중에도 드라마 촬영의지를 강하게 보이고 있으며 오는 30일부터는 드라마촬영합류가 가능할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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