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금융은 사회복지법인 자광재단에 50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하고 자원봉사활동 후원 협약을 맺었다고 28일 밝혔다.
자광재단은 1955년에 설립된 사회복지단체로 한국증권금융이 2008년부터 매년 재단과 사회공헌활동 후원 협약을 맺고 저소득 소외계층 노인 등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해 오고 있다.
후원금은 저소득 소외계층 노인의 행복증진을 위한 정서프로그램과 식비지원 및 저소득 조손가정을 위한 생계비지원 등에 사용될 계획이라고 증권금융은 설명했다.
증권금융 관계자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