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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MBC 측은 권재홍 앵커가 현재는 건강을 회복했으며 27일 무리 없이 뉴스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권재홍 앵커는 지난 26일 MBC ‘뉴스데스크’ 진행 도중 화면에서 모습을 감췄다. 이후 MBC 배현진 아나운서가 단독으로 뉴스를 진행했고 클로징 멘트로 “권재홍 앵커가 몸이 안 좋아 중간에 진행을 중단했다. 양해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권재홍 앵커의 뉴스복귀에 관심이 모아졌다.
한편 권재홍 앵커는 1981년 MBC 공채 앵커로 입사했으며 지난해부터 ‘뉴스데스크’의 앵커를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