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오 트위터
27일 데이비드오는 본인의 트위터에 "전철타고 공항 가는 중...오랜만이다"라는 글과 함께 매니저와 올린 사진을 게재했다. 유명세에도 불구, 전철을 타고 매니저와 이동한 데는 집중호우로 인한 도로상황을 고려한 것으로 추측된다.
이어 "어디가냐구요? 제주도"라는 글과 함게 공항에서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데이비디는 짙은 분홍색 티를 입고 갈색 중절모로 세련미를 과시했다. 카키색 바지와 운동화로 깔끔한
대학생의 느낌을 자아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제주도 왜 가요", "매니저도 귀여우시다", "공항사진, 드디어 떴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