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서교자이 웨스트밸리 분양

입력 2011-07-27 12:22수정 2011-07-27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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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은 서울 마포구 합정동 균형발전촉진지구 소재 주상복합 아파트인 서교자이 웨스트밸리 일부 잔여분을 선착순 분양한다.

이 주상복합 아파트는 지하 7층, 지상 29~39층 3개동 규모에 공급면적 163~322㎡ 총 617가구로 구성돼 있으며 임대분을 제외한 538가구가 일반 분양됐다. GS건설에 따르면 잔여가구는 현재 190㎡ 위주로 20여가구가 남아있다.

분양가는 3.3㎡당 2400만~3200만원 선이다.

계약금 5%에 중도금은 전액 무이자 혜택을 받을 수 있고, 발코니 확장과 빌트인 전자제품 등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입주 예정 시기는 2012년 6월이다.

지하철 2·6호선 환승역인 합정역 출구와 바로 연결된 초역세권이며 양화대교와 강변북로 등을 통한 도심 접근성이 우수하다. 또 단지 내 홈플러스 입점이 확정됐고 판매·업무·문화시설 등을 갖춘 대형복합단지로 개발될 예정이다.

단지 인근에는 초·중·고등학교와 연세대, 서강대, 이화여대 등이 있다. 문의 02-326-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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