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페, 새 모델에 고소영 발탁

아모레퍼시픽은 아이오페의 새 얼굴로 배우 고소영을 발탁했다고 27일 밝혔다.

고소영은 지난 7월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지면 광고 촬영을 시작으로 아이오페 모델 활동에 들어갔다. 1990년 데뷔와 동시에 대한민국 탑 여배우 자리에 올라선 후 아내와 엄마의 모습이 된 지금까지도 변함없는 미모를 유지하고 있는 고소영은 일거수일투족이 연일 대중의 관심사에 오를 만큼 대한민국 여성의 워너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정승은 아이오페 브랜드 매니저 정승은 팀장은 “고소영은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가진 반면 팬사이트에 자필 편지를 올려 자신의 근황을 전할 만큼 팬들과의 소통을 중시하는 소탈하고 솔직한 배우이다”면서 “이런 모습은 열린 시각으로 소비자의 고민과 관심을 우선시하는 아이오페의 모습과 매우 닮아 소비자와 함께 공감하고 더욱 깊은 교감을 나눌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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