슛돌이 '지승준' 점점 잘생겨지네?

입력 2011-07-26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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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효정 미니홈피

지난 2005년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날아라 슛돌이'에서 유소년 골기퍼로 활약해 화제를 모은 지승준의 사진이 공개됐다.

지승준의 어머니인 윤효정씨는 지난 24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시크한 쭌" 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윤 씨는 "오 우리 꼬맹이. 오늘은 쫌 시크하네~" 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 속 지승준은 오른손에 사탕을 들고 벽에 약간 기대며 렌즈를 응시하고 있다.

지승준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대로만 자라줘요" , "멋있는 아들을 두셨다", "점점 잘 생겨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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