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국제 곡물가격 급등 소식에 관련주 강세

입력 2011-07-26 09:10

국제 곡물가격이 급등하자 미국 농민들이 미국 정부 보조금을 받지 못하는 사태가 발생했다는 소식에 관련주들이 강세다.

26일 오전 9시8분 현재 영남제분은 전일보다 185원(5.55%) 오른 3529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효성오앤비(3.47%), 조비(2.94%) 등도 동반 상승세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곡물가격 연동에 따라 농민들에게 지급되는 보조금은 국제 곡물가가 오르고 미국 중서부 곡창지역의 작황이 호조를 보여 중단되고 있다.

미국 일리노이주 셰비빌 지역에서는 지역 주산물인 콩과 옥수수 가격이 크게 오르면서 농지가격도 덩달아 상승해 농민들이 재정적으로 넉넉해졌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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