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허이재가 결혼 6개월만에 득남했다.
허이재는 22일 오후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3.1kg의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허이재는 지난 1월 15일 서울 명동성당에서 7살연상 2인조 혼성 그룹 에이프리즘 출신 에이든(본명 이승우, 31)과 웨딩마치를 울렸다.
결혼 당시 임신상태였던 허이재는 당초 "혼전임신은 아니다"고 부인했지만 뒤늦게 임신사실을 인정했다.
누리꾼들은 "축하해요. 건강히 산후조리 잘하세요", "부럽네요", "아들 훈남일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