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하, 뉴스 출연 "나를 인터뷰해주니 감개무량" 소감

입력 2011-07-19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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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하 트위터
인디 밴드그룹 ‘장기하와 얼굴들’의 장기하가 뉴스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19일 장기하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군복무 시절 사무실에서 티브이(TV)로 매일매일 보던 분들이 나를 인터뷰해 주시게 되다니 감개무량하다"며 “뉴스 스튜디오는 정말 신났음. 학교 때 견학 온 기분! 사진 속의 나는 마치 포레스트 검프처럼 합성 느낌”이라고 설렘을 전했다.

또 이와 함께 정찬배, 이광연 앵커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기하는 케이블 YTN ‘뉴스앤이슈’ 정찬배, 이광연 앵커와 함께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장기하 응근히 귀엽다”, “방송인이 방송인 보는 심정은 어떨까”, “앵커들도 신기했을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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