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etoday.co.kr/pto_db/2011/07/600/20110719093217_khj_1.jpg)
▲장기하 트위터
19일 장기하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군복무 시절 사무실에서 티브이(TV)로 매일매일 보던 분들이 나를 인터뷰해 주시게 되다니 감개무량하다"며 “뉴스 스튜디오는 정말 신났음. 학교 때 견학 온 기분! 사진 속의 나는 마치 포레스트 검프처럼 합성 느낌”이라고 설렘을 전했다.
또 이와 함께 정찬배, 이광연 앵커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기하는 케이블 YTN ‘뉴스앤이슈’ 정찬배, 이광연 앵커와 함께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장기하 응근히 귀엽다”, “방송인이 방송인 보는 심정은 어떨까”, “앵커들도 신기했을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