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기관사로 변신한 하영구 한국씨티은행장

하영구 씨티은행장이 19일 '안전하고 편리한 해외여행' 캠페인을 위해 '1일 기관사'로 나섰다. 하 행장은 이날 오전 철도 기관사 차림으로서울역에서 인천공항으로 향하는 공항철도에 탑승, 승객들에게 직접 빵과 주스를 나눠줬다.

하 행장은 열차를 타고 “서울 도심에서 공항으로 가장 빨리 가는 방법은 공항철도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서울역에서 출발하면 씨티은행 환전소에 들러100% 환율우대도 받을 수 있으니 많은 이용 부탁드립니다”라며 안내방송도 했다.

씨티은행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8월 말까지 서울역 환전소에서 100% 환율우대 행사를 진행한다. 매일 운행되는 공항철도 중 3개 외관을 씨티은행의 브랜드를 대표하는 블루웨이브로 장식하고 해외여행 시 유용한 글로벌 상품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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