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TV '놀러와' 영상 캡처
지난 18일 방송된 MBC TV '놀러와'에 출연한 배종옥은 "체질식을 하는데 채소와 생선만 맞았다고 했다. 그래서 육식은 안한다"며 "채식을 한 지 1년 반이 넘었고 고기는 아예 안먹는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회식 할 때 고기를 먹으러 가면 먹을게 없어서 힘들다. 가면 상추에 밥을 싸먹거나 된장찌개를 먹는다"며 철저한 자기관리를 강조했다.
한편 이같은 사실을 접한 누리꾼들은 "고기를 어떻게 참아? 대단하다", "역시 몸매관리 위해서는 자기관리가 최선", "나도 고기를 끊어야 겠다고 생각했지만 작심삼일, 또다시 먹게되더라…배종옥씨의 끈기를 닮고 싶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