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도안 파렌하이트, 인터넷 전세 사전예약 서비스 제공
피데스개발(대표이사 김승배)은 대전 도안신도시 14BL 파렌하이트 아파트 입주를 앞두고 단지 내에 입주지원센터를 개소하고 인터넷 전세 사전예약 서비스를 제공한다.
인터넷 전세 사전예약서비스는 전세난에 전세물량을 찾는 사람들과 입주를 앞두고 전세를 놓으려는 입주민들을 연결하는 서비스다.
피데스개발이 제공하는 파렌하이트 아파트 홈페이지(www.fahrenheit.co.kr, 문의전화 042-282-0014)를 접속해 전세사전예약 코너를 이용하면 된다.
7월 피데스개발이 계약고객들을 대상으로 자체 조사한 결과, 전체 885가구 중 전세 또는 월세 놓기를 원하는 고객은 15%(133가구)로 나타났다.
입주지원센터를 총괄하고 있는 피데스개발 문영수 분양소장은 "바로 입주하지 못하는 일부 입주민들이 급하게 전세 놓으면서 전세입자를 찾지 못해 난감해하는 경우가 많아 실질적인 입주 서비스로 전세사전예약 서비스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대전 도안신도시 파렌하이트 아파트는 지상 14~25층 12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기준 85㎡(구 33평, 구 36평) 885가구로 구성됐다. 오는 10월말 입주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