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etoday.co.kr/pto_db/2011/07/600/20110719094035_ljy0403_1.jpg)
▲사진=연합뉴스
19일 경찰에 따르면 박신혜는 18일 오후 11시께 스타렉스벤을 타고 가다 서울 송파구 장지동 부근 외곽순환도로 송파나들목에서 분리대를 들이받는 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박신혜와 매니저, 코디네이터 등 탑승자 5명이 건국대 병원으로 옮겨졌다.
한편 경찰은 이날 사고와 관련, 매니저가 졸음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에 있다.
사고 차량은 앞부분이 절반 정도 파손됐으며 차가 돌면서 충격으로 타이어 4개가 모두 빠졌지만, 탑승자들은 크게 다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