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YTN 영상 캡처
19일 YTN 보도에 따르면 18일 오후 11시30분께,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복정동 사거리 부근 외곽 순환도로 나들목에서 박신혜의 매니저 김 모(26)씨가 몰던 스타렉스밴이 가드레일을 들이받아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차에 타고 있던 박신혜를 비롯, 운전자 김씨, 코디네이터 등 5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 차량은 앞부분이 절반 정도 파손됐으며 차가 돌면서 충격으로 타이어 4개가 모두 빠졌지만 탑승자들은 크게 다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