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란, 파격드레스에 네티즌 '갑론을박'

입력 2011-07-19 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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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가수 호란이 육감적인 몸매를 드러낸 가운데 이를 둘러싸고 네티즌들의 갑론을박이 뜨겁다.

호란은 최근 MBC every1 '마이맨캔' 최근 녹화에서 가슴골이 드러나는 블랙 드레스를 선보였다.

호란의 의상을 본 출연자들은 "너무 멋있다", "카리스마 넘친다"는 반응을 보여 시선을 주기도 했다.

하지만 네티즌들은 아무리 케이블 방송이라도 너무 선정성이 지나치지 않냐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방송주제와 관련없이 호란에게만 관심이 집중되는 것은 문제가 있다는 의견도 있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한가인을 닮은 중앙대 대표 얼짱, 빼어난 외모의 쇼핑몰 CEO, 성형외과 원장 부인, 대기업에 재직 중인 엘리트 등이 출연해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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