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重, 900억 규모 분양대금반환청구訴 당해

입력 2011-07-18 18:40수정 2011-07-18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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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은 서용욱 외 302명이 분양계약 취소 및 분양대금반환청구 소송을 제기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청구금액은 899억8996만원 규모로 자기자본대비 2.54%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회사측은 “시행법인 펜타포트개발과 주요 관계사(주간사 SK건설, 발주처 LH공사 등)와 적극적인 협조해 소송대응과 수분양자 민원해소를 동시에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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