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부터 멤버십 회원대상 팬 페스티벌 티켓배부
삼성전자는 프로야구 올스타전의 출범 30주년을 맞아 오는 20일부터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30주년 팬 페스티벌’에 무료로 입장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프로야구 출범 30주년을 기념하고, 삼성전자 멤버십 회원들에게 팬 페스티벌에서 열리는 다채로운 야구 관련 행사들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팬 페스티벌 티켓은 오는 18일부터 강남역 삼성 딜라이트샵을 비롯해 영풍종로, 롯데잠실, 신촌 등 서울 및 수도권 지역 11개 삼성 모바일샵에서 배부되며, 삼성전자 멤버십 회원이라면 누구나 해당 매장에서 티켓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매장에 방문해 현장에서 회원가입을 한 고객에게도 티켓이 증정된다. 무료 입장 티켓은 서울 및 수도권 지역 매장에 총 1000장이 비치되며, 국내 프로야구의 인기가 폭발적인 만큼 고객들의 반응이 뜨거워 티켓도 빠르게 소진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팬 페스티벌에서 삼성전자는 스마트 체험존을 운영 스마트TV, 갤럭시S2, 갤럭시 탭 등을 전시해 부스를 방문한 고객들에게 스마트하게 야구를 즐기는 방법 등 스마트 기기를 통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 마케팅 담당자는 “삼성 모바일샵을 찾는 주요 고객들이 트렌드를 선도하는 얼리어답터들이 많은 만큼, 그들이 열광하는 프로야구 시즌의 가장 핫한 행사에 참여 열기를 더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되었다”며, “삼성 모바일샵에서 최신 스마트 기기도 체험하고 무료 입장 티켓도 손에 넣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프로야구 30주년 팬 페스티벌’은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개최하는 프로야구 30주년 기념사업의 하나로 7월 20일∼24일까지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린다. 한국 야구의 역사를 사진전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올스타 팬사인회가 열릴 예정이다. 이 밖에도 야구 체험공간, 포토존 등 다양한 행사들이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