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수'순위...장혜진 1위,꼴찌는 누구?

입력 2011-07-17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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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캔엔터테인먼트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가수다'(이하 나가수)에서 장혜진이 중간점검 1위를 차지했다.

17일 방송된 나가수에서 장혜진은 '바이브'의 술이야를 불러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날 방송은 2차 경연 주제인 '청중평가단 추천곡'을 받은 가수들이 각자 받은 노래를 열창했다.

구창모의 '희나리'를 선보인 김범수는 중간 평가 꼴찌를 기록해 부담을 안고 경연에 들어가게 됐다.

2위는 박진영의 '허니'를 들려준 김조한이 올랐으며 3위는 조수미의 '나가거든'을 부른 박정현으로 나타났다.

시나위의 '크게 라디오를 켜고'를 부른 윤도현은 4위에, 박미경의 '화요일에 비가 내리면'을 들려준 조관우,심수봉의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를 선보인 옥주현은 각각 5,6위를 기록했다.

'나가수'는 오는 24일 방송될 2차 경연에서 청중평가단의 선호도로 순위를 가려 1차 경연과 합산해 탈락자를 가린다.

앞서 1차 경연에서는 김조한이 1위를, 장혜진이 7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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