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베를린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여자 5000m에서 우승한 케냐의 장거리 육상스타 체루이요트가 대구 대회에서 1만m에 도전하겠다고 선언했다.
체루이요트는 16일(한국시간) 나이로비에서 열린 케냐 대표선수 선발전 1만m에서 31분55초8의 기록으로 우승한 후 가진 AF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대구 세계 선수권대회에서 두 종목 모두 출전하겠다고 말했다.
케냐에서는 체루이요트 외에 세계선수권 우승자 리넷 마사이도 함께 두 종목 동시 출전에 나선다.
2009 베를린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여자 5000m에서 우승한 케냐의 장거리 육상스타 체루이요트가 대구 대회에서 1만m에 도전하겠다고 선언했다.
체루이요트는 16일(한국시간) 나이로비에서 열린 케냐 대표선수 선발전 1만m에서 31분55초8의 기록으로 우승한 후 가진 AF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대구 세계 선수권대회에서 두 종목 모두 출전하겠다고 말했다.
케냐에서는 체루이요트 외에 세계선수권 우승자 리넷 마사이도 함께 두 종목 동시 출전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