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진지오텍이 223억 규모 설비 수주 소식에 상승하고 있다.
성진지오텍은 15일 오전 11시17분 현재 전일대비 650원(4.04%) 상승한 1만675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성진지오텍은 계열회사인 포스코건설과 223억6256만원 규모의 파이넥스융융로 및 고로설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6% 규모다.
회사 관계자는 "향후 포스코의 제철설비 증설시 성진지오텍의 꾸준한 수주가 예상돼 매출증대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