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 부촌]골프장 내 중저가 타운하우스도 매력

입력 2011-07-14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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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CC에 자리잡은 대우그린카운티…6~8억대면 골프장이 내집 앞마당

▲골프장내에 있는 대우그린카운티는 중저가 타운하우스로 골프장 전체 전경을 바라볼 수 있도록 구성돼 자연친화적 주거지역으로 최고의 평가를 받고 있다.
타운하우스로 골프장내 들어서 있는 대우그린카운티도 빼놓을 수 없다. 대우그린카운티는 중저가의 가격으로 구성된 파인하우스와 힐탑하우스로 형성돼 있다.

파인하우스는 38~55평형 빌라형 36가구로 이루어져 있다. 단지 내부에서 골드CC 챔피언코스 1번홀 티박스를 비롯, 광활한 골프장 전체의 전경을 파노라마 처럼 볼 수 있다.

또한 보통 아파트 발코니의 3∼4배에 달하는 16평의 테라스가 있어 3∼4인 가족이 식사하거나 바베큐 파티를 할 수도 있다.

골프장내에 위치한 만큼 기존 골프클럽의 테니스장, 수영장, 골프연습장, 헬스클럽 등 레저시설과 사우나, 한식당, 연회장을 이용할 수 있다.

불편했던 전원주택의 단점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장점에 비해 집값은 6억~8억대로 저렴해 부자들에게 상당한 인기를 끌고 있다.

남유럽 스타일로 지어진 대우그린카운티 힐탑하우스(38~70평형)는 73가구로 파인하우스와 함께 골드컨트리클럽 안에 위치한다.

그린하우스에 비해 조금 높은 가격대로 매매가 이뤄지고 있는 힐탑하우스는 언덕 비탈을 이용한 테라스형과 단독형, 타운형, 빌라형 등 4가지 형태로 구성돼있다.

거주가 가능하고 주중에는 골프장을 회원과 같은 자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70평짜리 복층 단독형의 경우 1층은 거실과 서재, 주방 등으로 구성되고 2층은 방 3개가 들어서 있다. 10평이 넘는 주차장과 단독정원도 눈에 띤다.

또한 스키장, 신갈호수, 한국민속촌, 에버랜드 등의 레져시설도 인접해있어 다양한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으며 부근에 고급주거지인 기흥주택단지가 있어 자연친화적인 고급 주거지역으로는 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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