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etoday.co.kr/pto_db/2011/07/600/20110712051435_golfahn_1.jpg)
이 캐디백은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영국 샌드위치주 로열 세인트 조지 골프 클럽에서 열리는 ‘디 오픈 챔피언십’을 기념해 제작된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견고한 내구성과 함께 세련된 컬러와 디자인이 특징이다.
특히 캐디백 전면에는 디 오픈 및 대회가 열리는 로열세인트조지의 역사가 담긴 스페셜 로고가 부착되어 이 대회만의 특별한 의미를 강조했다. 더불어 캐디백 전체에는 이 대회의 컬러인 블랙과 레드 컬러를 매치해 디 오픈의 전통성을 느낄 수 있으며 곳곳에 몰딩기법으로 디자인된 ‘테일러메이드’와 ‘R11’ 로고로 포인트를 주었다.
이 캐디백은 아노다이즈 공법과 함께 미세한 구멍을 낸 합성피혁 소재를 사용하여 뛰어난 내구성과 견고함을 자랑하며 6분할된 톱 라인은 클럽의 깔끔한 수납을 돕는다. 손잡이는 사용자의 편의에 맞춘 커스텀 몰디드형으로 이동 시 편안하다.
한편, 테일러메이드는 이 캐디백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캐디백과 같은 컬러와 로고가 디자인된 2011 디 오픈 챔피언십 캡을 무료로 증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