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탑방 살던 개그맨 김주현, 100평 집으로 옮긴 비결은?

입력 2011-07-12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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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주현이 의류 쇼핑몰 사업으로 성공한 후 현재 살고 있는 약 100평대의 집을 공개했다.

김주현은 최근 부인 이유경(27)씨의 홈페이지에 창밖으로 서울 남산이 내려다 보이는 주상복합 아파트사진을 여러장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속 김주현의 집에는 넓고 모던한 거실,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스파 등을 갖추고 있다. 인테리어 비용만 2억원 가량이 들어갔으며, 소품은 아내와 1년 가까이 꾸준히 직접 모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김주현은 "신혼집을 옥탑방에서 시작했지만 쇼핑몰이 성공하면서 100평대 럭셔리 하우스에 살게됐다"며 "옥탑방에 둘이 살 때도 무척 행복했고 지금도 똑같이 행복하다"고 전했다.

김주현은 2003년 SBS TV '웃찾사'의 '비둘기합창단' 코너에 '딱딱이'로 등장하면서 얼굴을 알렸다. 이후 교통사고로 1년반 동안 병원 신세를 지기도 했지만 당시 자신을 보살피던 이씨와 2006년 8월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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