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마켓오, 지펠 오븐으로 '요리 마케팅'

입력 2011-07-12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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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매주 수요일을 '삼성 지펠과 마켓오가 제안하는 건강한 맛의 날'로 지정해 마켓오 레스토랑 전 지점에서 7월 한 달간 다양한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한다. 삼성전자 모델들이 마켓오 압구정점에서 행사를 소개하고 있다. (삼성전자)
삼성전자와 마켓오가 지펠 오븐으로 '요리 마케팅'을 공동 진행한다.

삼성전자는 12일 마켓오 레스토랑과 제휴해, 지펠 세라믹 오븐으로 조리한 요리를 고객에게 선보이는 등 건강한 식문화·요리법을 선보이기 위해 홍보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7월 한 달간 이어지며, 매주 수요일을 '삼성 지펠과 마켓오가 제안하는 건강한 맛의 날'로 지정해 이벤트를 펼친다. 대상지점은 압구정·도곡·방이점 등 마켓오 레스토랑 전 매장이다.

행사기간에는 '삼성 지펠 세라믹 오븐 특별 메뉴' 등 집에서 요리할 수 있는 오븐요리 메뉴를 소개한다.

마켓오 제품으로는 브라우니를 매주 수요일 선착순 200명에게 제공한다. 고객이 지펠 세라믹 오븐 트위터(@zipeloven)를 팔로잉한 후 지펠 도우미에게 보여주면, 요리사가 직접 조리한 브라우니를 시식할 수 있다.

지펠 오븐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응모를 원하는 고객이 마켓오 레스토랑에서 지펠 세라믹 오븐과 사진을 찍어 △지펠 오븐 커뮤니티(http://cafe.naver.com/amysoven) 내 이벤트 게시판 △고객 블로그 △고객 트위터 등에 올리면 1명을 선정해 제품을 증정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건강한 식단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간편한 요리라는 점을 알리는 게 이번 캠페인의 취지"라며 "소비자에게 건강한 요리를 맛보는 즐거움을 선사해 건강한 식문화를 확산시키고 브랜드 신뢰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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