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매주 수요일을 '삼성 지펠과 마켓오가 제안하는 건강한 맛의 날'로 지정해 마켓오 레스토랑 전 지점에서 7월 한 달간 다양한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한다. 삼성전자 모델들이 마켓오 압구정점에서 행사를 소개하고 있다. (삼성전자)
삼성전자는 12일 마켓오 레스토랑과 제휴해, 지펠 세라믹 오븐으로 조리한 요리를 고객에게 선보이는 등 건강한 식문화·요리법을 선보이기 위해 홍보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7월 한 달간 이어지며, 매주 수요일을 '삼성 지펠과 마켓오가 제안하는 건강한 맛의 날'로 지정해 이벤트를 펼친다. 대상지점은 압구정·도곡·방이점 등 마켓오 레스토랑 전 매장이다.
행사기간에는 '삼성 지펠 세라믹 오븐 특별 메뉴' 등 집에서 요리할 수 있는 오븐요리 메뉴를 소개한다.
마켓오 제품으로는 브라우니를 매주 수요일 선착순 200명에게 제공한다. 고객이 지펠 세라믹 오븐 트위터(@zipeloven)를 팔로잉한 후 지펠 도우미에게 보여주면, 요리사가 직접 조리한 브라우니를 시식할 수 있다.
지펠 오븐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응모를 원하는 고객이 마켓오 레스토랑에서 지펠 세라믹 오븐과 사진을 찍어 △지펠 오븐 커뮤니티(http://cafe.naver.com/amysoven) 내 이벤트 게시판 △고객 블로그 △고객 트위터 등에 올리면 1명을 선정해 제품을 증정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건강한 식단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간편한 요리라는 점을 알리는 게 이번 캠페인의 취지"라며 "소비자에게 건강한 요리를 맛보는 즐거움을 선사해 건강한 식문화를 확산시키고 브랜드 신뢰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