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생명 보험왕, 명예전무로 임명

입력 2011-07-11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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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금) 용인 대한생명 연수원에서 차남규 사장이 명예전무로 선발된 정미경 매니저에게 인증패를 수여하고 있다.

대한생명은 영업실적과 고객서비스가 우수하고 대내외 보험산업 이미지 제고에 기여한 FP를 상무 또는 전무로 임명하는 ‘FP(Financial Planner) 명예임원’ 제도를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첫 대상자로 대한생명 최연소 보험여왕으로 지난해 연매출 100억원을 돌파한 울산지원단 다운지점의 정미경(36세) 매니저가 명예전무로 임명됐다.

대한생명은 지난 8일 용인 대한생명 연수원에서 차남규 사장 및 전국 지역본부장, 지원단장 등 100여명이 모인 자리에서 정미경 매니저에게 명예전무 인증패를 수여했다.

정미경 전무는 2000년 25세의 나이로 FP 활동을 시작한 이후 여왕상 3회 수상, 대한생명 최초 연매출 100억원 달성 등의 기록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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