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TV
8일 방영되는 케이블 QTV '수미옥' 녹화에 참여한 류현경은 "나는 좋아하면 좋아한다고 대놓고 말한다"며 "서너 살 위의 일반 회사원을 6개월째 짝사랑 중"이라고 깜짝 고백했다.
류현경은 "내가 정말 좋아한다고 말해도 그 사람은 장난이라고만 생각한다"며 "어렸을 때부터 보호 본능을 일으키는 남자를 좋아했다"고 반하게 된 계기를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류현경은 과거 대학생 시절 집안이 어려워 '생계형 연기자'로 활동해야했던 아픔을 고백하기도 했다.
이날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잘 됐으면 좋겠어요", "용기있는 여자", "멋지네요. 좋은 소식 기다릴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