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최여진에 '프리우스' 협찬

입력 2011-07-08 10:36수정 2011-07-11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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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여진씨와 도요타 프리우스

한국토요타는 배우 최여진의 하와이 여행기인 '최여진의 알로하 하와이 (Aloha Hawaii)'에 프리우스를 협찬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책은 최여진씨가 현지 명소를 프리우스를 직접 운전해 찾아 다니며 찍은 사진과 함께 느낌을 소개한 여행서다.

최여진씨는 "하와이 오하우 섬의 해변을 프리우스를 직접 운전하면서 자연도 지키면서 하와이의 진짜 모습을 발견하게 되었다"며 "하이브리드 자동차로 드라이브를 즐긴다는 것은 자연과 더불어 즐기기를 실천하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한국토요타 나카바야시 히사오 사장은 "환경을 소중히 하며 앞서 나가는 사람들에게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친환경성을 적극 알리고자 프리우스 차량을 협찬하게 됐다"며 "앞으로 친환경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실천하는 프리우스 피플이 늘어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도요타 프리우스는 지난 97년 세계 최초의 하이브리드 자동차로 출시된 이후 친환경성(CO₂배출량 80g/km)과 최고의 연비(29.2km/l)를 자랑하며 친환경주의자로 알려진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해리슨 포드 등 헐리우스 톱스타 들에게도 널리 사랑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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