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아시아브릿지컨텐츠
대형 콘서트장이 아닌 소극장에서 관객과 가까이서 소통하기 위해 꾸준히 준비해온 홍경민은 평소 모습과 다르게 콘서트 장에서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런 그를 응원하기 위해 공연장을 찾은 차태현은 그의 재치있는 입담을 감추지 않아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그는 그간 널리 알려진 노래솜씨도 여과없이 뽐냈다. 뿐만 아니라 공연 도중 자장면을 시켜 먹는 돌발행동을 보여 관객들을 당황케 하는 모습도 보였다.
홍경민의 첫 무대에 함께한 관객들은 “소극장이라 가수와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어서 좋았다” , “관객과 스타의 괴리감이 느껴지지 않는 최고의 공연이었다”등의 반응으로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최고의 무대와 최고의 스타들이 함께 하는 ‘홍경민 소극장 Show - 톡 서 트’는 오는 16일까지 총 9일간 동국대학교 이해랑 예술극장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