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스토어 유료 리듬 게임 31주 연속 1위 차지

이 게임은 T스토어 유료 리듬 게임 부문에서 31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스마트폰 리듬 게임 시장을 평정한 ‘터치믹스’의 후속작이라서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으며, 또 다시 국내 리듬 게임 시장을 석권할 수 있을지 업계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특히 게임빌이 스마트폰 리듬 게임 시장을 확실히 석권하기 위해 1년여 기간 동안 야심차게 준비한 시스템들이 눈길을 모은다.
국내 리듬 게임 최초로 페이스북이 연동된 ‘챌린지 모드’가 탑재됐다. 유저들은 자신이 플레이한 기록을 가지고 페이스북과 연동해 지인들과 랭킹 경쟁을 벌일 수 있다. 이 밖에도 전작에서 인기를 끌었던 ‘서클 믹스’에 새롭게 ‘라인 믹스’까지 추가돼 유저들의 취향에 맞게 선택해 즐길 수 있다.
또한, 기존 리듬 게임들에서 흔히 볼 수 있었던 효과음만 터치하는 수준을 뛰어넘어 키음을 활용, 다양한 악기를 연주하는 느낌을 맛볼 수 있는 ‘멀티 트랙곡’ 플레이도 눈에 띈다.
게임빌 마케팅실의 김진영 팀장은 “국내 오픈 마켓에서 최고의 리듬 게임으로 불리는 ‘터치믹스’가 그래픽의 대폭 업그레이드는 물론, 최신 인기곡도 지원하고 스마트폰에 더욱 최적화돼 돌아온 만큼 게임빌이 국내 리듬 게임 시장을 확실히 장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게임빌은 ‘터치믹스2’의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페이스북의 ‘챌린지 모드’를 활용한 대규모 이벤트인 ‘터치믹스2 랭킹 대전’을 7일부터 1주일 동안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