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서해안고속도로가요제' 음원 수익 7억 훌쩍

▲MBC
‘무한도전-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 음원수익이 7억을 넘어섰다.

MBC ‘무한도전-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 앨범은 6일 오후 이미 6만 7000여장이 판매됐다. 지난 2009년 ‘올림픽 듀엣 가요제’는 4만 7000여장이 팔린걸 생각하면 이미 최고기록을 넘어선 셈이다.

하지만 아직 판매가 끝나지 않아 앞으로의 판매량이 더 기대되는 대목이다. 특히 ‘무한도전’팀은 ‘서해안 고속도로가요제’ 음원수입에서 제작비와 유통비를 제외한 나머지 비용을 모두 불우이웃을 돕는 데 쓰기로 결정했다.

한편 이번에 발표된 ‘무한도전-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 앨범에는 방송에서 선보인 7곡에 더해 유재석-이적이 부른 ‘말하는 대로’를 추가해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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