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프로야구 2011', 50만 다운로드 돌파

입력 2011-07-04 15:53

박엘리 기자 elle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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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만 다운로드 돌파 기념 이벤트도 실시해

EA모바일 코리아자사의 대표 리얼 야구게임 ‘EA프로야구 2011’이 5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EA프로야구 2011은 현재 티스토어 모바일 야구게임 중 누적 다운로드 수 1위를 달리고 있으며 유저들의 호평 속에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이 게임은 야구 소재 모바일게임 중 가장 리얼한 그래픽을 자랑하며 스마트폰의 고해상도 화질을 통해 생생한 야구 게임을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주요 인기 요인이다.

또한 국내 프로야구에서 활동 중인 현역선수부터 과거의 스타플레이어들까지 실명으로 게임에 등장하며 자신만의 캐릭터를 생성 해 이들과 함께 경기에서 활약해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독이나 구단주가 돼 볼 수도 있으며 감독 모드에서는 경기 중 일어나는 다양한 상황을 유저가 스스로 판단하고 선수에게 작전을 지시할 수 있다. 구단주 모드에서는 매니지먼트 시스템(Management System)을 통해 자신만의 구단을 만들어가는 재미가 있다.

한편, EA모바일은 이번 50만 다운로드를 기념한 이벤트를 오는 15일까지 진행한다. 게임을 새로이 다운로드 받거나 업데이트하는 유저 전원에게 게임머니 5만볼을 제공하며 게임을 업데이트한 유저는 ‘세트아이템’을 비롯한 신규 콘텐츠 5종을 추가로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