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 '첫생활그림책 배꼽손' 전집 출시

입력 2011-07-04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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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씽크빅이 ‘첫생활그림책 배꼽손’ 전집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책은 아이들의 생활습관부터 감성 인지 사회성 등 유치원에 가기 전에 아이들이 알아야 할 50가지를 담아냈다.

이 책은 기존 생활그램책과 다르다. 이를 잘 닦으라거나 장남감을 갖고 논 다음에 정리·정돈을 하라는 식의 잔소리를 늘어놓지 않는다. 책 속 주인공이 바른생활을 간접적으로 경험하며 아기의 자발적인 변화를 이끌어 낸다.

이번 전집은 다채롭고 재미있는 형식으로 구성돼 있다. 입체감을 살려 재미를 더한 팝업북, 캐릭터 인형의 실제 사진으로 구성된 캐릭터북, 실제 물건과 공간에서 찍은 사진만으로 만들어진 포토북 등으로 생활습관은 물론 아이의 호기심과 창의성을 충족시켜 준다.

‘첫생활그림책 배꼽손’은 본책 50권과 부모길잡이책 2권으로 구성돼 있다. 본책은 총 2개의 단계로 나뉜다. 우선 ‘꾸벅’에서는 자기를 인식하고 발달과제를 수행하는 단계다. 다음으로 ‘안녕’에서는 주변을 탐색하기 시작하며 세상과 관계를 맺는 아이들을 위해 필요할 정보를 제공한다.

웅진씽크빅은 이번 책 출시를 기념해 오는 27일까지 전집 풀세트를 구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8000명에게 책 속에 등장하는 캐릭터 인형 4종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풀세트 구입시 개별 구입시보다 4만1000원 할인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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