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는 현대카드M 고객들을 위해 7월 다양한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7월 한달 동안 현대자동차 쏘나타와 싼타페를 구매한 고객은 현대카드M으로 롯데마트와 롯데마트몰에서 결제시 1년간 이용금액의 30%를 할인 받는다. 할인한도는 연간 50만원이다.
또 현대카드M으로 현대·기아차를 구매한 고객에게 최고 20만 M포인트를 추가로 적립해준다.
현대카드의 자동차 선포인트 프로그램인 ‘세이브-오토’를 이용하는 고객 중 선수금으로 1000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은 10만 M포인트를, 2000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은 20만 M포인트를 추가 적립할 수 있다.
현대카드는 이번 달 31일까지 옥션에서 M포인트를 사용하고 현대카드 홈페이지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행사 기간 중 옥션에서 사용한 M포인트를 최고 100%까지 되돌려주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또 인터넷교보문고에서 M포인트를 사용한 고객 중 800명에게 문화상품권과 교보문고 마일리지, 영화예매권, ebook컨텐츠 등 경품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