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수' 바이올리니스트 김지윤 '극강 외모' 화제

입력 2011-07-04 08:52수정 2011-07-04 08:55

  • 온라인뉴스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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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 영상 캡처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의 가수 장혜진 무대에 오른 바이올리니스트 김지윤 씨가 빼어난 미모로 누리꾼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3일 방송된 나가수 무대에서 장혜진은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을 열창했다. 장혜진의 청아한 목소리와 어울러진 바이올린 선율에 어울러져 아름다운 무대가 연출됐다.

특히 이날 화면에는 바이올리니스트 김지윤 씨가 환상적인 연주 실력과 아름다운 미모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역시 뜰 줄 알았다. 연예인 못지 않네", "앞으로도 자주 TV에서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장혜진과 김지윤 둘 다 여신이었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나가수에선 윤도현이 나미의 '빙글빙글'을 불러 1위를 차지했으며 BMK가 최종 탈락하는 아쉬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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