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DMS
임재범은 MBC'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서 탁월한 보컬실력과 카리스마로 임재범 신드롬을 일으키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임재범은 지난달 30일 진행된 MBC스페셜과의 인터뷰에서 ‘나는 뼛속부터 로커’라는 말로 운을 뗀 후 시나위, 부활, 백두산 등 전설적인 록그룹들이 활약하던 80년대 시절의 기억들을 소상하게 풀어놓았다.
학창시절 경험했던 깊은 방황, 김태원, 김도균과 더불어 3대 기타리스트로 꼽히는 시나위 신대철과의 운명적인 만남, 로커의 길을 접은 후 감당해야 했던 정신적 고뇌, 그리고 지독한 가난과 싸워야했던 고통의 시간 등 임재범의 이야기는 놀랄 만큼 생생하고 충격적이었다는 후문이다.
‘로커 임재범’의 숨겨진 인생스토리는 오는 8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되는 MBC스페셜 ‘나는 록의 전설이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정말 본방 사수하겠다", "이렇게 기대되는 방송도 오랜만", "정말 너무 궁금하고 매력적인 사람"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