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르 쇼핑몰, 매출 32% 신장돼

입력 2011-07-01 13:47

강구귀 기자 kkk@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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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레쥬르가 운영하는 인터넷 쇼핑몰이 리뉴얼 이후 전 동기 대비 32% 가량 매출 신장된 것으로 알려졌다.

1일 뚜레쥬르에 따르면 지난 2008년 론칭한 뚜레쥬르 인터넷 쇼핑몰이 최근 홈페이지 개편과 함께 5월 새롭게 리뉴얼 됐으며, 리뉴얼 이후 매출이 급증했다고 밝혔다.

뚜레쥬르는 인터넷 쇼핑몰의 인기 원인으로 당일 배송 시스템과 꽃, 파티용품 등 축하의 의미를 더해주는 다양한 옵션상품 결합 등을 꼽았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뚜레쥬르는 이번 인터넷 쇼핑몰 리뉴얼을 통해 사용자 편의와 니즈를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그 결과 고객 만족과 더불어 매출 증대까지 이뤄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서비스와 고객 중심 마인드로 인터넷 쇼핑몰에서도 사랑 받는 뚜레쥬르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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