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컵 화성인' 비키니 도전 화제 "내 소원은 절벽녀"

입력 2011-07-01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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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화성인 X파일' 영상 캡처
G컵 화성인이 등장해 볼륨있는 몸매로 누리꾼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tvN '화성인 X파일'에서는 'G컵녀' 김은영 씨가 출연해 큰 가슴 사이즈에 얽힌 사연을 털어놨다. 김은영 씨는 신장 157cm에 체중 42kg로 마른 편에 속하는 몸매지만 가슴 사이즈는 G컵으로 몸에 비해 과하게 큰 가슴이 고민이다.

특히 G컵 화성인 김은영 씨는 어릴 때부터 큰 가슴 때문에 달리기도 못하고 언제나 큰 박스 셔츠로 큰 가슴을 꽁꽁 숨기고 다닌다며 "소원이 '절벽녀'라고 말하고 다닐 정도"라고 털어놨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은영 씨는 비키니 수영복에 도전하며 자신감을 되찾으려는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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