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김포국제공항 국제선청사 3층 출국장에서 열린 아시아나항공 김포-베이징 취항식에서 윤영두 아시아나항공 사장(좌측 네번째)이 김근수 서울지방항공청 안전운항국장(좌측 다섯번째), 안광엽 한국공항공사 서울본부장(좌측 세번째) 및 내외 귀빈들과 함께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2001년 3월 인천국제공항이 개항되면서 운항이 중단됐던 김포~베이징 노선은 이로써 10년 만에 부활했다.
김포~베이징 노선 개설로 베이징-서울-도쿄를 잇는 일명 '베세토 라인'이 완성돼 세 나라는 사실상 일일 생활권으로 묶이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