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에스유케이 컴파니
패션사업가 겸 배우 이혜영 드레스룸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이혜영은 패션매거진 '인스타일' 100호를 기념해 발간한 스타화보집 '100 STAR CRAFT'에서 모두가 탐낼 법한 드레스 룸을 공개했다.
이혜영 드레스룸은 집 한켠 약 10평 남짓한 공간에 만들어져 있다.
깔끔한 느낌으로 칸을 짜 옷걸이장을 만든 후 코트 재킷 블라우스 등은 옷걸이에 걸었다. 바지나 스커트, 티셔츠류는 옷걸이 밑의 칸에 가지런히 개 넣었다.
중앙에 위치한 유리장에는 수십개 종류의 구두가 즐비해 있지만 가지런히 진열돼 급하게 외출을 해야 할 때도 완벽한 스타일링을 할 수 있다.
이혜영 드레스룸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그냥 패셔니스트가 아니군", "패셔니스타의 비밀, 옷장에서부터", "패셔니스타의 옷장치고는 거대하지 않은 것 같아"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혜영은 쇼핑몰을 운영하며 옷을 직접 디자인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