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내게 반했어' 첫방송 7.6%…'최고의 사랑' 빈자리 커

입력 2011-06-30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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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정용화-박신혜 주연으로 관심은 모은 ‘넌 내게 반했어’ 첫방송이 7.6%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기대에는 못미치는 모습을 보였다.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 리서치 결과에 따르면 29일 방송된 ‘넌 내게 반했어’는 전국 기준 시청률 7.6%를 기록했다. 시청률 분포도를 살펴보면 30대 여성이 17%로 가장 높은 시청률을 보였다.

MBC 수목드라마 ‘넌 내게 반했어’는 지난주 종영한 ‘최고의 사랑’ 후속작으로, 꿈많은 예술대학교 학생들의 꿈과 열정을 그려낼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용화(이신)이 학교에서 최고의 인기남으로 꼽히지만 까칠한 매력을 드러내며 박신혜(이규원)와 마찰을 일으키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한편 ‘최고의 사랑’ 빈자리는 ‘넌내게 반했어’ 대신 SBS ‘시티헌터’가 채웠다. ‘시티헌터’는 지난주 방송에 비해 4%가량 뛰어 오르며 18.4%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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