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트 모스, 결혼 앞둔 신부 맞아?

입력 2011-06-29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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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 모스. (데일리메일 캡쳐)
영국 슈퍼모델 케이트 모스(37)가 다음달 초 결혼식을 앞두고 초췌한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모스는 결혼식 3일 전인 28일(현지시간) 결혼 준비 등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며 스트레스를 받아 얼굴에 피곤함이 역력했다고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하지만 그는 크게 치장하지 않고서도 톱모델답게 충분히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였다고 신문은 전했다.

모스는 우천에 대비해 창이 넓은 검은색 모자를 쓰고 검은색 스키니진, 굽이 높은 앵클 부츠를 신은 정도였다.

신문은 모스가 휴식이 필요한 상태로 보이지만 여전히 멋있어 보였다고 강조했다.

모스는 다음달 1일 그룹 더 킬스의 기타리스트 제이미 힌스(42)와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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