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악역 미움 많이 받을 줄 알았다"

입력 2011-06-29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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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배우 남궁민이 MBC뉴스데스크에 출연해 화제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뉴스데스크에서는 드라마에서 등장하는 악역들이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어내고 있다는 내용의 뉴스를 보도했다.

드라마 내마음이들리니에서 악역으로 출연하고 있는 남궁민은 뉴스 말미에 등장해 "(악역이)굉장히 미움을 많이 받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이전과는 달리 현실성이나 이런 부분에 대해 시청자분들이 많이 공감을 해준다" 고 말했다.

남궁민은 드라마서 친모에게도 양모에게도 버림받은 장준하 역으로 분해 복수의 칼날을 겨누는 모습을 보여줬다.

친형제만큼 사이가 좋았던 의동생 김재원에게도 냉정하게 돌변해 다크준하라는 별명도 얻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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