숀리 20kg 늘어난 뱃살 충격! "8주만에 빼겠다"

입력 2011-06-29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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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짱 트레이너 숀리의 살찐 사진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29일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의 유현아 작가는 자신의 트위터에 "20kg 불어난 착한 글래머 숀리! 8주만에 요 살을 빼겠다고. 성공하면 워터파크 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숀리의 모습은 다소 후덕해진 모습으로 가슴과 복부가 불룩 튀어나와 기존 탄탄한 복근 몸매의 이미지와 상반된 모습이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완전 충격적이다", "합성 사진 아닌가", "8주에 20kg 빼기라…숀리의 능력이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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