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사 울산공장서 폭발 사고…1명 부상

입력 2011-06-28 12:39수정 2011-06-28 13:24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28일 오전 11시2분께 남구 매암동의 설탕제조업체 삼양사에서 폭발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

폭발은 설탕원료를 저장하는 폭 8m, 높이 40m 크기의 사일로(탱크) 맨 윗부분에서 일어났으며 폭발 당시 떨어져 나온 파편에 근로자 1명이 다쳐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당국은 현재 사일로에서 설탕원료와 파편이 계속 떨어져 나오는 상황이라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