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3' 예매점유율 91%, 압도적으로 1위

입력 2011-06-28 11:23

  • 한옥주 기자 gracebyok@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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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 포스터
오는 29일 개봉을 앞둔 ‘트랜스 포머’가 압도적인 예매율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28일 ‘트랜스포머3’는 예매점유율 91%를 기록하며 압도적인 지지율을 보이고 있다.

마이클 베이 감독이 처음으로 3D로 영화를 제작하며 심혈을 기울인 이번 영화는 ‘트랜스 포머’ 시리즈를 마무리 지을 계획이다.

특히 이번 영화에서 마이클 베이 감독은 러닝타임 152분동안 3D의 기술력으로 로봇들의 전투 장면을 스크린 위에 고스란히 살려내고, 시카고 전역에서 활화산처럼 터져 나오는 빨간 열꽃들을 현실감 있게 그려내 평론가들로부터 호평받고 있다.

마이클 베이의 회심작 ‘트랜스포머3’는 오는 29일부터 관객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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