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이드증권은 28일 블레이드앤소울(블소)와 길드워2의 강력한 신작 모멘텀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34만원에서 37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성종화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블소와 길드워2는 글로벌 게임주 중에서도 최고의 신작 모멘텀"이라고 밝혔다.
그는 "블소의 경우 4분기 국내 유료화 이후 아이온 초기 매출흐름의 135% 이상 추정한다"며 "해외매출 또한 2012년 4분기부터 발생해 아이온 매출흐름 능가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그는 "길드워2의 경우 2012년 2분기 이후 전작 매출흐름의 150%가 추정된다"며 "이를 반영시 적정가는 40만원 이상도 가능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