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신·이준기 '이달의 나눔인', 누리꾼 반응은?

입력 2011-06-27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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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복무 중인 가수 박효신과 배우 이준기가 보건복지부가 선정한 ‘이달의 나눔인’에 뽑혔다.

복지부는 24일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박, 이 씨를 비롯한 이달의 나눔인 20명에게 복지부장관상을 수여했다.

박효신과 이준기는 소외 계층을 위해 기부 활동을 활발히 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

박효신은 지난해 장애인을 위한 콘서트를 열고 콘서트에서 모금한 후원금을 서울시 장애인복지시설협회에 기부하고 캐럴 음반 수익금을 굿네이버스에 기부했다.

이준기는 영화 ‘왕의 남자’ 흥행 보너스 전액을 소년소녀가장을 위해 기부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언제 전역하나, 빨리 보고 싶다", "박효신, 나가수 출연만을 손꼽고 있다", "잘생기고 마음도 좋고"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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